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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플뢰리
* 쉽게 구할 수 없는 빈티지!
레어템이기에 잘 숙성된 와인! 탐낼만 합니다 :)
★ 숙성된 맛이 진하겠지?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숙성감 속에서도 신선함을 간직하고 있는
그런 매력적인 샴페인이에요~
장 피에르 플뢰리(Jean-Pierre Fleury)는 플뢰리 가문의 3대손으로
1989년 프랑스 샴페인 지방 최초로 Biodynamic 농법을 도입하였으며
1992년에는 15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 전체를 Biodynamic으로 전환하였습니다.
** Biodynamie Wine Fleury **
플뢰리의 비오디나미 농법은 포도밭을 둘러싼 자연을 보존하고,
포도나무의 잠재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포도의 자생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화학 비료나 제초제 등의 사용을 완전히 배제하고 천체의 움직임을
반영한 캘린더에 맞추어 소뿔, 석영, 자연물로 구성된 퇴비 등을 사용하여
미생물이 살아 숨쉬는 토양을 유지하는 것이 그 비결이라는 것.
샹파뉴 지역에 비오디나미(biodynamie) 농법을 최초로 도입한
샴페인 플뢰리(Champagne Fleury)!
Over 120 years, 4 Generations
플뢰리는 120여 년간동안 4대를 이어온 가족 경영체제 샴페인하우스 입니다.
장 피에르 플뢰리는 미국의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이 저술한
‘침묵의 봄(Silent Spring)’을 읽고 생태계 보존에 대한 의식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와이너리를 물려 받은 1970년부터 오가닉 비료 등 자연주의적 농법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여
마침내 1989년, 샴페인 지역에서는 최초로 Biodynamic 농법으로 경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장 피에르는 원래 천문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우주는 하늘의 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밭 밑의 땅에도 존재하는 것임을 이해하고 누구보다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cocert, Demeter, Biodyvin 인증 완료)
현재 와이너리는 장 피에르의 세 자녀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Jean-Sébastien (장 세바스티앙)이 도멘 플뢰리의 대표로 있으며 까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6,000리터 오크배럴 8개를 구비함으로써 Champagne Fleury의 까브에
하나의 Foudre(대형 오크통)갤러리를 만들었고, 품종과 빈티지 성격에 따라 다른 지역의 오크를 사용합니다.
그는 일부 플롯에 말을 이용하여 밭을 가는 것을 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Morgane (모간)은 여배우이자 도멘의 마케팅을 담당하며,
파리 중심가에서 와인샵 마 까브 플뢰리(Ma Cave Fleury)를 운영하고 있는 자재다능한 인물입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와인 테이스팅 행사나 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플뢰리의 얼굴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와인샵에서는 플뢰리의 Biodynamic 샴페인은 물론
프랑스 국내외의 다양한 Bio, Biodynamic 와인들을 취급하고 있는데
그녀의 목표 중 하나는 샴페인을 일반 레드, 화이트 와인만큼 대중화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Benoit (브누아)는 3년 간 부르고뉴, 랑그독, 랭스 등
프랑스의 다양한 와인 산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플뢰리가 소유한 15ha 빈야드 토양의 생물학적인 환경을 개선하는데 그의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플뢰리는 샴페인 지방의 남쪽 Cote des Bar(꼬뜨 데 바) 지역,
오브(Aube)에 위치한 꾸뜨롱(Courteron)에 1895년 설립되었습니다.
이 곳은 강 줄기들이 만나 센(Seine) 강을 형성하는 곳으로 계곡이 경사면을 이루고 있으며,
플뢰리는 이 곳에서 남향, 남-서향의 빈야드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총 15ha에 10개의 플롯으로 흩어져 있으며 이 중 85%는 피노 누아, 10%는 샤르도네,
나머지는 피노 블랑/피노 그리/피노 뮈니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는 1970년에 심어진 것으로
매년 포도밭의 퀄리티와 포도 나무의 활력(Vitality)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포도나무를 재식재하고 있습니다.
도멘에서 직접 기르는 포도 말고도 두 명의 재배자로부터 포도를 공급받고 있어
총 생산면적은 22ha로 볼 수 있는데 이 재배자들 역시
90년대 초반이래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전환한 곳들입니다.
1. Fleury, Millesime 1998
플뢰리, 밀레짐 1998
Varieties : 76% Pinot Noir, 24% Chardonnay
Disgorgement : 2017.05 / Dosage : 7.35g/l
2. Robert Fleury 1998
로버트 플뢰리 1998
Varieties : 53% Pinot Blanc, 30% Pinot Noir, 17% Chardonnay
Disgorgement : 2005.11 / Dosage : 9.6g/l
3. Fleury, Millesime 2000
플뢰리, 밀레짐 브뤼 2000
Varieties : 70% Pinot Noir, 30% Chardonnay
Disgorgement : 2014.02 / Dosage : 5.4g/l
4. Fleury, Millesime 2002
플뢰리, 밀레짐 브뤼 2002
Varieties : 77% Pinot Noir, 23% Chardonnay
Disgorgement : 2016.05 / Dosage : 4.0g/l
5. Fleury, Bolero 2008
플뢰리, 볼레로 2008
Region : Courteron < Cote des Bar < Champagne
Varieties : 100% Pinot Noir
Alc : 12.5 %
Tasting Note
피노누아만을 사용해 만든 Bolero Extra Brut는
우아하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피노누아 특유의 파워와 깊이감,
Aube 지역의 미네랄리티를 잘 표현한 샴페인입니다.
쇼트브레드 쿠키나 솔티버터 과자같은
짭짤하면서 리치한 풍미를 시작으로
말린 과일, 구운 아몬드, 살구, 미네랄이 복합적인 노즈를 이루고 있으며
높은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주는 팽팽한 텐션 너머로
부드럽고 우아한 텍스쳐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15 Months in 70% stainless steel tank, 30% Used oak barrel
13 Years of bottle Aging
No fining, no filtration
13 Years of bottle Aging
No fining, no filtration
Disgorgement : December 2022
Dosage : 0g/l
Dosage : 0g/l
1990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았던
샴페인 플뢰리의 플래그쉽 와인
2004 빈티지부터 재생산을 시작하여
2009 빈티지보다도 더 늦게 출시한 2008 빈티지 !
13년의 숙성을 거쳐 빛을 본 샴페인...
96년 이후 최고의 빈티지이자
섬세함과 우아함이 가득한 빈티지, 2008
무조건 쟁겨두어야 할 와인 !!
아직 많이 어려요. 잘 보관하셨다 좋은 날 드세요 ^^
* Gault & Millau Champagne Guide 2020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샴페인으로 선정
Vinous 96
※ 가격 외부 노출 삼가 부탁 드립니다 ※
1. 플뢰리, 밀레짐 1998
2. 로버트 플뢰리 1998
4. 플뢰리, 밀레짐 2002
: 435,000 원
5. 플뢰리 볼레로 2008
: 290,000 원
※ 올빈의 특성상 교환 환불이 어렵습니다.
올빈을 즐기시는 분만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매장 내 입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 행사가는 행사기간만~!
- 행사 기간에 한정된 행사가입니다.
행사 종료 후 평소 판매가로 가격 변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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