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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떼 소르베
Selosse가 손수 양조의 길로 인도한
Vouette et Sorbée (부에떼 소르베)
VOUETTE ET SORBEE는 100 % 비오디나미로 관리됩니다.
샤블리와 상파뉴 지역에 걸쳐있는 부에떼 소르베(Vouette et Sorbée)는
Bertrand Gaudtherot와 Hélène Gaudtherot 부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RM 샴페인 하우스로
와이너리의 이름은 부부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니라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두 개의 포도밭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포도밭의 규모는 5 ha 이고 피노 누아, 샤르도네를 재배하며
평균 수령은 35년, 연간 25,000-30,000병 만을 생산하기에 희소가치가 높습니다.
2019년 11월 기준, 샹파뉴의 포도 재배자 중에서
제초제나 살충제, 살균제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비율은 단 1% 내외!
베르트랑은 샴페인이 무분별한 농약과 항생제로 오염되는 것을 막고자
1996년모든 화학 제품 및 농약 사용을 멈추었고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받아들여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네고시앙에게 공급할 유기농 포도를 재배하는데만 신경을 썼지만
그를 샴페인 메이커로 인도한 것은 그의 친구인
Jacqeus Selosses의 Anselme Selosse !!
앙셈 셀로스는 베르트랑이 재배한 유기농 포도를 맛보고는
엄청난 퀄리티에 반해서 손수 베르트랑을 양조의 길로 이끌었고,
덕분에 1998년 샴페인 양조에 입문한 베르트랑은 2001년 첫 빈티지 샴페인을 선보입니다.
베르트랑 고트로가 택한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은
직접 키우는 소와 말의 배설물로 비료를 만들고, 쐐기풀을 우려낸 물로 포도나무를 자극하며,
실리카와 구리 혼합물을 포도나무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입니다.
일반 포도밭의 경우에는 대부분 일주일 내내 제초제와 항생제를 뿌려서 빠른 효과를 보려 하지만
오히려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을 택했을 때 그보다 더 빠른 자연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년 전인 1998년에 이미 유기농 인증인 Demeter와 Ecocert를 받았을 정도로
일찍이 자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베르트랑은 와이너리에서 소나 닭같은 가축을 기르고 있습니다.
“가축을 기르는 것은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을 장려하여
자연에서 발생하는 야생 효모의 개체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동물들은 제 기분을 이해해 주는 가족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기분을 회복해서 좋은 마음가짐으로 빈야드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라고 베르트랑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통 방식의 수직 압착기(Coquard)로 중력을 이용하여 압착하며,
소수의 조지아산 암포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오크 배럴에서 1차 발효가 일어납니다.
토착 효모종(indigenous yeast)을 사용하고
이산화황을 사용하는 것은 수확 후 딱 한번만 사용합니다.
엔트리급 와인인 피델(Fidele) 블랑 드 누아를 제외하고 모두 싱글 빈티지로 생산합니다.
오크통은 100% Used Oak 이며 다양한 크기를 사용하는데 주로 400L 짜리를 사용하며
Batonnage 는 이른 시기에 매우 가볍게 시행하여 구조가 탄탄한 와인을 추구합니다.
(더 늦은 봄에 바토나주를 시행하면 와인의 몸집이 커지는데 이것은 베르트랑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함)
데고르주망 이후 Dosage 작업을 하지 않으며 리들링, 데고르주망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부에떼 소르베는 현재 총 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남쪽의 이웃동네인 Ville-sur-Arce에 위치한
0.4ha 크기의 Chatel을 제외하고는 모두 Buxieres-sur-Arce에 있습니다.
1. Vouette (부에뜨)
0.46ha의 남향. 포도의 숙성도가 좋습니다.
2004년에 피노누아에서 샤르도네로 재식재, 말과 오래된 트랙터를 사용합니다.
2. Sorbee (소르베)
1ha의 남서향. 부에떼와 같은 비탈에 놓여있지만
꼭대기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평평하고 대부분이 순수 포틀랜디언 토양으로
수령이 28-45년 정도 된 피노누아를 재배합니다.
3. Biaunes (비온)
부에떼 소르베에서 가장 큰 밭으로 2ha의 서향.
키메르지안 토양으로 Vouette 보다 더 서늘하고 습도가 높아
포도의 숙성이 느리고, 어린 수령의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4. Fonnet (포네)
키메르지안 토양. 바람이 많이 불고 주로 피노누아를 재배하며
샤르도네도 일부 식재하고 있습니다.
5. Tirmy (티르미)
서향으로 32년 수령의 피노누아를 재배합니다.
6. Chatel (샤뗄)
유일하게 Ville-sur-Arce에 위치한 0.4ha 의 밭으로
흰색 석회암 덩어리가 풍부하게 섞인 Rocky한 토양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건조하여 피노누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키메르지안과 포틀랜디언 토양은 샤블리 지역에서 떼루아를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Vouette&Sorbee가 위치한 Aube지역은 샤블리와 가깝기 때문에 이곳의 떼루아 또한
키메르지안과 포틀랜디언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치를 휠씬 인정받고 있는 것은 키메르지안 토양으로,
점토에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며 석회의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해양 화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메리지안 토양은 샤블리 Grand Cru와 1er Cru 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미네랄리티를 만드는
대표적인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포틀랜디언 토양은 석회 함량이 높지만 점토와 화석 비중이 높지 않으며
그 결과 미네랄리티는 덜하지만 더욱 프루티한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쁘띠 샤블리의 경우가 대부분 포틀랜디언 토양입니다.
1. Vouette et Sorbée,
Fidèle Blanc de Noirs
부에떼 소르베, 피델 블랑드누아
Region : Aube < Cote des Bar < Champagne
Varieties : 100% Pinot Noir
(Biaune, Sorbee, Ptiremy, Chatel, Fonnet)
Alc : 12.0 %
Tasting Note
Fidele은 아주 섬세한 스틸 와인을 마시듯
좁은 샴페인 잔보다는 더 볼륨있는 잔을 추천드립니다.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과일의 아로마와 함께 오크 터치가 더욱 잘 느껴집니다.
토양 : Kimmeridgian / 포도나무 평균수령 35-40년
오크배럴 발효 및 Malolactic 발효 후
오크배럴(100% Used Oak) 에서 10개월 간 숙성, 가볍게 Batonnage
병에서 lee와 함께 15-20개월 숙성 후 출시 (청징 및 여과 생략)
Dosage : Zero (0g/l)
Disgorgement : 2019-10-30 (R17)
2. Vouette et Sorbée,
Blanc d’Argile Blanc de Blancs
부에떼 소르베, 블랑 다르질 블랑드블랑
Region : Aube < Cote des Bar < Champagne
Varieties : 100% Chardonnay (Biaune)
Alc : 12.0 %
Tasting Note
잘 익은 부사, 졸인 배 등의 풍성한 과실 풍미와 흰 꽃,
옥시데이션 노트와 견과류, 스모키함이 잘 어우러지며,
가벼운 듯 하면서 날카로운 산도와 단단한 미네랄의 긴 여운이 남는 샴페인입니다.
부에떼 소르베에서 가장 큰 포도밭인 Biaunes 중에서도 낮은 소출량을 유지하는
샤르도네가 자라는 작은 구획의 포도를 사용하였습니다.
** 샴페인 전문가 Peter Liem 이 꼽은 최고의 Brut Nature 샴페인 중 하나!
(Vouette & Sorbee의 Blanc d'Argile, Larmandier Bernier의 Terre du Vertus,
Louis Roederer의 Brut Nature 등을 언급하였습니다)
오크배럴 발효 및 Malolactic 발효 후
오크배럴(100% Used Oak) 에서 10개월 간 숙성, 가볍게 Batonnage
병에서 lee와 함께 15-20개월 숙성 후 출시 (청징 및 여과 생략)
Dosage : Zero (0g/l)
Disgorgement : 2019. 09. 27 (R16)
3. Vouette et Sorbée,
Saignee de Sorbée
부에떼 소르베, 세니에 드 소르베
Region : Aube < Cote des Bar < Champagne
Varieties : 100% Pinot Noir (Sorbee)
Alc : 12.0 %
Tasting Note
베르트랑은 블렌딩 방식보다는 세니에 방식을 선호하는데
레드 와인을 섞는 것 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와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0 빈티지부터 이산화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이전과 비교해 Oxidation 캐릭터가 두드러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토양 : Portlandian / 포도나무 평균수령 40년
오크배럴 발효 및 Malolactic 발효 후
오크배럴(100% Used Oak) 에서 10개월 간 숙성, 가볍게 Batonnage
병에서 lee와 함께 42개월 숙성 후 출시 (청징 및 여과 생략)
Dosage : Zero (0g/l)
Disgorgement : 2019/03/06 (R15)
※ 가격 외부 노출 삼가 부탁 드립니다 ※
1. 부에떼 소르베 피델 R17
2. 부에떼 소르베 블랑 다르질 R16
: 225,000 원
3. 부에떼 소르베 세니에 드 소르베 R15
: 297,000 원
* 매장 내 입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 행사가는 행사기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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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종료 후 평소 판매가로 가격 변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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