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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까이아 2019
Decanter 100 Points
James Suckling 99 Points
Wine Enthusiaste 99 Points
Jeb Dunnuck 98 Points
Wine Advocate 98 Points
Wine Spectator 98 Points
Tenuta San Guido Sassicaia 2019
테누타 산 귀도 사시까이아 2019
Region : D.O.C. Bolgheri Sassicaia < Tuscany < Italy
Cabernet Sauvignon 85%, Cabernet Franc 15%
- Ageing -
French oak barriques for 24 months before the bottling phase
and the following ageing time in bottle.
- Soil composition -
Soils have different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ith a high incidence of
limestone areas rich in clay and stones; they are situated between 100 and 400 meters
above the sea level facing South / South-West.
혁신 & 성공의 상징의 아이콘 Sassicaia !
1985빈티지 이후 34년만에 RP 100 기록 (2016빈티지)
이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사시까이아'
' 이탈리아 등급의 역사상 특정 단위 포도밭의
규정내에서 인정한 유일한 예' 로
혁신 & 성공의 상징이 된 Sassicaia !
2001년 사시까이아 전설을 낳은 동명 포도밭만 따로 구분하여 인정받아
"볼게리 사시까이아 DOC " (Bolgheri Sassicaia DOC) 로 구분되었습니다.
이렇게 슈퍼 투스칸의 전설은 사시까이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어요!
이태리의 와인 등급 체계 중 가장 고급인 DOCG 를 뛰어넘어, 더욱 고급 와인으로 불리우는 것이
바로 슈퍼 투스칸(Super Tuscan)인데,
사시까이아는 최초의 슈퍼 투스칸으로 1968년에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이미 세계 100대 명품 와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태리에서 값비싼 와인으로
약간 진한 색상과 탄닌 성분이 입안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며
풍부한 과일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20년대, 피사(Pisa) 지방의 한 학생인 로께따(Rocchetta)의 마리오
인시자(Mario Incisa)는 와인의 한 종류를 창조해 낼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의 이상형은 보르도였기에 그의 부인 끌라리스(Clarice) 와 함께 투스카니 지방의
티레니안(Tyrrhenian) 해안가에 자리잡은 테누타 산 귀도(Tenuta San Guido)에 정착한 후로
프랑스 포도들을 실험하기 시작했으며 까베르네 품종이 그가 찾던 향 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테누타 싼 귀도에 이 품종을 심기로 결심한 것에는 투스카니 지역이
보르도의 그라브 지역과 흡사한 주변 환경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시까이아(Sassicaia)는 이탈리아어로 자갈(= Sassi ) 이란 뜻처럼 자갈이 지천이었고,
위치도 해발 350m라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려는 마리오 후작에게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 그라브는 그라벨(gravel: 자갈)에서 온 말로 투스카니 지방의 사시까이아(Sassicaia: '자갈이 많은'이라는
투스칸 지방의 방언)는 그라브와는 다른 자갈로 된 토양이지만 같은 특징을 지닌 범위를 나타냅니다.
* 이탈리아의 토착품종으로 와인을 생산할 때 받을 수 있는 DOC, DOCG의
등급을 과감히 포기하고 국제품종인 카버넷 쇼비뇽, 카버넷 프랑등을 위주로
블렌딩해서 만든 와인을 시도한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보르도 방식대로 가지치기와 품질 기준 미달의 포도를 과감히 잘라냈으며,
통속적으로 배럴보다 더 큰 대형 보테에서 숙성하는것을 무시하고 225L의 바리크를 사용했습니다.
1948년부터 1960년까지 생산된 사시까이아 와인은 후작과 절친한 친구들만 마셨고,
와인은 아직 완성도가 높지 않아 거칠고 투박했습니다.
복합적인 요소를 지닌 와인들은 숙성되고 발전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했었던 것이었습니다.
와인은 숙성을 통해서 훌륭하게 향상된다는 사실을 후작은 곧 알게 되었고,
긴 실험기간이 끝나고 1968년 처음으로 세계무대에 선보인 사시까이아!!
1978년 런던에서 열린 Cru Classe' di Bordeaux 블라인딩 테스트에서
보르도 와인을 제치고 우승하며
1985년에는 이탈리아 와인으로 처음으로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는 쾌거를 이뤄 "슈퍼투스칸"의 전설을 만들어냅니다!
1965년 그는 두 개의 새로운 포도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베르네 프랑을 심었는데, 전자는 사시까이아에 10헥타르 정도,
후자는 아이아노바(Aianova)에 3헥타르 정도 심었습니다.
두 품종 모두 바다로부터 약 7Km떨어진 같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고도는 약 80~100m정도에 있습니다.
테누타 산 귀도, 사시까이아 2019
+ 잘토 유니버셜 글라스 1개
: 450,000 원
* 매장 내 입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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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종료 후 평소 판매가로 가격 변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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