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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그로 본로마네 2019
1830년부터 이 지역에서 잘 알려진 생산자인 Jean Gros 로부터
1955년을 기점으로 형제들과 아이들이 상속받으면서
현재는 4개의 도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네 도멘 중 AOC에 상관없이 가장 평준화된 와인을 생산하며
빈티지에 따라 유연성도 가지고 있는 미쉘 그로는
1995년 장 그로의 은퇴와 함께 장 그로의 도메인을 형제들과 나눠가지면서
최고의 도메인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루이 그로의 전통적인 방식이 둘째 아들의 장 그로에게 이어졌다면,
역시 장 그로의 두 번째 아들인 미쉘 그로가 그 가문의 역사를 가장 많이 받아 들이게 되었으며,
1999년 장 그로의 자취가 남겨진 기존 레이블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그의 고집이 담긴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아들 Pierre Gros(왼쪽) 가 도멘 운영을 아버지로부터 넘겨받아
7대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멘 미쉘 그로는 포도 재배와 양조 방법에 있어서
무조건 프랑스 전통적인 방법만을 고수하려 하지 않고,
지역의 기후와 포도 특성에 가장 알맞은 방법을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100% 손 수확 후, 곧바로 빈야드에서 사용할 포도와 사용되지 않을 포도를 골라
처음부터 사용될 포도만을 와이너리로 가져옵니다.
운반도 30kg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바스켓을 사용해 운반하는데
이는 수확 후 이동하는 동안 포도들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저장고에서 발효 시키며 Old & New 오크 사용을 철저히 관리하고
맛의 깊이를 위해 6개월 오크 숙성 후 각자 특성에 맞는 작은 배럴로 이동시켜
그 와인만의 특유의 맛을 만들 때 까지 숙성시킵니다.
새 오크의 비율은 마을단위에 30~40%, 프리미에 크뤼는 50~60%,
클로 드 부조의 경우 100%를 사용하며 소량의 샤르도네도 생산합니다.
미쉘 그로 와인은 IWC_International Wine Challenge는 물론 와인전문지인
더 버건디 브리핑_The Burgundy Briefing의 사라 마쉬_Sarah Marsh로부터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미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세계 곳곳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쉘 그로 와인은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는 물론 와인전문지 The Burgundy Briefing,의 Sarah Marsh로부터
최고의 와인메이커라는 평가는 물론 지역마다 최고의 와인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권위 있는 프랑스 와인 평론가이자 와인 전문 잡지 “The Vines”의 저자인 클라이브 코츠는
1998년 “꼬트 도르”에서 부르고뉴 지역 도메인 중 로마네 꽁띠의 본 로마네를 포함한 총 5지역만을
별 세 개를 부여하며 최고의 도메인으로 극찬 했고,
그 후 2008년 4월 개정판인 “Wines Of Burgundy”에서 12개의 도메인에게 다시 별 세개를 부여했는데
그 중 그로의 가문인 안느 그로와 미쉘 그로가 포함되어 그로 가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1. Domaine Michel Gros
Vosne Romanee 2019
도멘 미쉘 그로, 본 로마네 2019
Region : Vosne Romanee < Cotes de Nuits < Bourgogne
Grape : 100% Pinot Noir
Alc : 14.0 %
Tasting Note
부드러운 오크 풍미와 체리, 자두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과
시간이 지날수록 이국적인 찻잎과 젖은 돌의 풍미가 올라오며
풍부한 과즙미와 매혹적인 향, 비단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Michel Gros의 Vosne Romanee는
강렬한 과실, 스파이스, 미네랄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매우 Vosne Romanee스러운 와인입니다.
* Wine Spectator : 93
2. Domaine Michel Gros
Vosne Romanee 1er
Clos des Reas 2019
도멘 미쉘 그로, 본 로마네 1er 끌로 드 레아 모노폴 2019
Region : Vosne Romanee < Cotes de Nuits < Bourgogne
Grape : 100% Pinot Noir
Alc : 14.0 %
Tasting Note
Domaine Michel Gros의 Monopole으로
1860년대부터 Gros Family 소유였으며
풍부한 개성과 생동감을 보여주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미향을 필두로 붉은 꽃 계열의 향이 만발하며
정향과 가죽 향, 흙향 등의 동물적인 뉘앙스,
약간의 민트와 오크 터치와 함께
무척이나 긴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2019 빈티지 끌로 데 레아는 단단하고 파워풀하지만,
본 로마네 특유의 화사함과 우아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체리와 베리류, 바이올렛, 흰 후추와 세이지 향이 인상적입니다.
160번째 빈티지를 맞이한 끌로 데 레아 모노폴은
Michel Gros의 Monopole로 1860년대부터 Gros Family 소유였으며
풍부한 개성과 생동감을 보여주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Wine Spectator : 95
* Burghound : 90-93
* Vinous : 89-91
∨ GREAT VINTAGE
∨ SPECIAL LABEL
Clos des Reas는 Domaine Michel Gros의 Monopole으로
1860년대부터 Gros Family 소유였으며
풍부한 개성과 생동감을 보여주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Les Chaumes Premier Cru와 접하고 있으며
La Tache와도 300미터(900ft)가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합니다.
총 2.1245ha의 면적을 갖는 삼각형 모양의 Clos des Reas는
Vosne Romanee 마을에 위치한 Premier Cru 밭 중 유일한 monopole로
Gros 가문의 시초로 알려진 Alphonse Gros가 1860년 구매한 이후
계속해서 Gros 가문이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손들에게 1/n로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프랑스 상속법에 따라
Michel 의 아버지 Jean 이 타계하면서 포도밭을 어떻게 나눌지,
그 중에서도 누가 Clos des Reas를 가질 것인지가 관심사였는데
결국 제비뽑기로 우선권을 뽑은 Michel 이 2.12ha 의 Clos des Reas 를,
Bernard 와 Anne-Francoise 가 0.69ha의 Richebourg 를 갖게 되었습니다.
Clos des Reas = Gros 일 정도로 각별한 밭이였기 때문에
Michel은 명성보다 집안의 상징과도 같은 밭을 선택했고
1996 빈티지부터 현재까지 Michel Gros의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미셸의 대표 와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Clos'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남동쪽 사면이라 태양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며
버건디 특유의 석회질 토양 외에도 이회토와 점토 토양으로 구성되어
배수가 잘 되며 뿌리가 깊게까지 파고들어 yield가 자연적으로 낮게 유지됩니다.
Vosne Romanee 마을의 남쪽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1er Cru 밭인 Les Chaumes 와 인접하고 있는데
Vosne Romanee 1er Cru 밭 중에서 Grand Cru와 떨어져 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 가격 외부 노출 삼가 부탁 드립니다 ※
1. 미쉘 그로, 본 로마네 2019
: 189,000 원
2. 미쉘 그로, 본 로마네 1er
끌로 데 레아 모노폴 2019
: 339,000 원
* 매장 내 입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 행사가는 행사기간만~!
- 행사 기간에 한정된 행사가입니다.
행사 종료 후 평소 판매가로 가격 변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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